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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소속사 신예 7인조 걸그룹과 유럽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며 이 같이 밝혔다.
티아라는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화보 촬영을 위한 유럽 여행과 관련해 간략한 브리핑을 했다.
그러면서도 “수익면에 있어서는 포기하기로 했다”며 “수익 위한 영상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좋은 영상, 웃음을 보여드리고 싶어 여행을 떠난다. 직접 편집하고 화보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자유로운 콘셉트로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고 노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7인조 걸그룹은 데뷔를 위한 8편의 티저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티아라 은정, 효민은 7인조 걸그룹의 스태프로 나서 촬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