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로트` 첫 내한..바비인형 화장 눈길

맥, 내한 기간 동안 메이크업 전담키로
  • 등록 2012-05-25 오전 11:00:00

    수정 2012-05-25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내에서 영국의 아이유로 알려져 있는 픽시 로트가 새 앨범 `영 풀리쉬 해피` 홍보 차 한국을 처음 방문한 가운데 그녀의 바비인형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 픽시 로트는 지난 23일 역삼동 클럽 정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픽시 로트는 검은 레이스의 마이크로 미니 원피스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스모키 아이와 핑크빛 입술을 매치했다. 특히 맥은 이번 픽시의 내한 기간 동안 메이크업을 전담해 눈길을 끌었다.

변명숙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픽시 로트 메이크업의 특징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큰 눈을 강조해 섹시함을 연출하고 동시에 분홍 혹은 살구빛 입술로 발랄한 여운도 함께 표현했다는 점"이라며 "금발 머리와 어우러져 바비인형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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