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먹방 여신? '봄의 여신으로 재탄생'

  • 등록 2015-03-05 오전 9:07:34

    수정 2015-03-05 오전 9:07:34

배우 김성은이 봄 기운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사진=케이웨이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성은이 봄 기운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3월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성은의 싱그러운 화보 사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봄에 걸맞은 파스텔 색조의 셔츠와 알록달록 프린팅이 들어간 다채로운 컬러의 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플로럴 패턴의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려 청순하고도 깨끗한 화보를 완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는 다가오는 봄을 모티브 한 것으로 빈티지한 느낌에 따뜻하고 아련한 봄의 분위기가 담겨있다. 또한 핑크를 강조한 로맨틱 메이크업과 과하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 표현으로 사랑스러운 봄의 여인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날 김성은은 내숭 없는 먹방녀가 아닌 발랄한 소녀와 화사한 봄의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입는 옷마다 매끄럽게 소화해내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의 화보는 케이웨이브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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