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 이후 방영 기준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의병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이 주연으로 낙점됐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KBS2 ‘태양의 후예’(2016), tvN ‘도깨비’(2016)에 이어 3번째 호흡을 맞춘다. 2018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