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3월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1년 반 만에 처음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방문하게 됐다. 에버글로우가 어떤 무대와 입담으로 MC 유희열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킬지 궁금해진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에버글로우의 글로벌 성장세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라 디 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버글로우는 꾸준히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데뷔 후 첫 OST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스페셜 트랙 ‘렛 미 댄스(Let Me Dance)’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