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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 시즌 첫 국제대회 7전전승 우승

  • 등록 2021-09-14 오후 12:46:25

    수정 2021-09-14 오후 12:46:25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7전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22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팀 킴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열린 앨버타 컬링 시리즈 ‘사빌 슛아웃’ 결승에서 팀 워커(캐나다·스킵 로라 워커)를 6-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전지 훈련을 겸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팀킴은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후공에 나선 결승전 1엔드에서 2점을 먼저 뽑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3엔드에 1점을 추가한 뒤 4엔드에서 스틸로 2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7엔드 만에 상대 기권을 받아내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에 앞서 팀킴은 준결승에서 팀 케이시 샤이데거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5-4로 힘겹게 이기고 결승에올랐다.

스킵 김은정은 “한국에서 늦은 시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에드먼턴 교민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경기에 좀더 집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섭 대표팀 코치는 “오랜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며 “팀킴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좀더 자신감을 갖고 다른 대회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퀄리피케이션 대회도 잘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기대했다.

팀 킴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팀킴은 18∼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셔우드파크에서 열리는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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