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안길호 PD, 학폭 인정… "직접 사죄하겠다"

"좋지 않은 일로 물의 일으켜 송구"
  • 등록 2023-03-12 오후 4:52:16

    수정 2023-03-12 오후 4:52:46

안길호 PD(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메인 연출자인 안길호 PD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안 PD는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직접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PD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12일 이데일리에 “안길호 감독은 96년 필리핀 유학 당시 교제를 시작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본인으로 인해 학교에서 놀림거리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 타인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일을 통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마음 속 깊이 용서를 구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뵙거나 유선을 통해서라도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미국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안 PD가 1996년 필리핀 유학 시절,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의 동급생들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으며 안 PD는 고3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안 PD는 A씨와 친구들이 B씨를 놀렸다는 이유로 불러내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김희애, 우아美
  • '쾅' 배터리 공장 불
  • 엄마 나 좀 보세요~
  • 우승 사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