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덱스가 넘치는 운동 열정을 드러낸다.
30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6회에서는 MMA 체육관을 방문해 운동 실력을 뽐내는 덱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덱스는 가볍게 몸을 푼 뒤 스파링을 위해 상의를 탈의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덱스는 수준급 실력을 가진 관원들과 1대 1 스파링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음 운동을 위해 헬스장에 간 덱스는 상체 웨이트로 하루 운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칠 새도 없이 랫풀다운 머신과 데드 리프트, 숄더 프레스 등 다양한 상체 운동을 하며 성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상체 웨이트로 마무리 운동을 마친 덱스는 무려 ‘1일 3운동’의 남다른 운동 루틴을 끝마쳤고, 그제서야 지친 몸을 이끌고 한우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한우와 함께 소맥 먹방을 펼치던 도중 유튜버 에이전트 H에게 전화를 걸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