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빛나요'…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월 1일 폐막

  • 등록 2024-01-30 오후 1:35:40

    수정 2024-01-30 오후 1:37:14

지난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가 14일간의 대회 경기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오후 8시부터 35분 동안 강릉 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폐회식을 개최한다.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IOC가 주최하는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3대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이었다.

총 78개국 1802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해 지난 1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강릉·평창·정선·횡성 4개 지역에서 14일간 81개 세부 종목 경기가 열렸다. 아울러 문화예술공연 및 K-컬처 페스티벌 등 문화와 스포츠로 하나되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폐회식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최종구 강원 2024 조직위원회(조직위) 대표위원장을 비롯해 올림픽 패밀리, 선수단, 자원봉사자 및 관람객 등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강원 2024 폐회식의 주제는 ‘Shine again’(다시 빛나자)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 참가자들이 대회 기간 발견한 ‘자신 안의 빛’을 다시 빛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두의 마음속에 반짝이는 밝은 빛을 안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됐음을 알린다.

폐회식은 오후 7시 30분 DJ K헤르츠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청소년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폐회식장 안으로 입장한다. 이어 30초 카운트다운과 함께 오후 8시 폐회식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공식행사는 강원 2024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개최국기 입장 및 게양, 참가국기 퍼레이드 순서로 진행된다.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 우정을 나누고 K-컬처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해시태그 영상이 상영된다. 영상 이후에는 래퍼 이영지와 원밀리언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대회 자원봉사자 감사 시간에는 대륙별·종목별 선수대표 6명(여3명, 남3명)이 성별·연령을 고려한 자원봉사자 대표 6명(여3명, 남3명)에게 그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한다. 이후 올림픽기 하기(下旗)와 올림픽 찬가, 조직위 대표위원장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폐회식 마지막 순서는 성화 소화(消火) 퍼포먼스이다. 디지털 성화대 주변의 뭉초가 성화를 향해 눈가루를 뿌린다. 영상 속에서 눈이 내리면 디지털 성화대 성화가 천천히 꺼지면서 강원 2024 대회의 14일간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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