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가요톱10' 패러디 예고…손범수까지 등장

  • 등록 2024-04-20 오전 10:37:42

    수정 2024-04-20 오전 10:37: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1990년대 음악방송을 재현한다.

영파씨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KBS 음악 쇼 프로그램 ‘가요톱10’ 패러디 콘텐츠의 예고 영상을 올렸다. 여기에는 ‘가요톱10’의 상징인 손범수가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꼰대희(김대희), 추노 킴(김준호), 라이머, 김지유까지 등장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본편은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990년대 추억 여행 콘텐츠 속에서 영파씨가 신곡 ‘XXL’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녹여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영파씨는 1990년대풍 힙합곡 ‘XXL’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3000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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