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재희 "신병 이준기 많이 힘들어 해"

  • 등록 2010-06-18 오전 10:54:28

    수정 2010-06-18 오후 1:17:30

▲ 재희(사진=권욱 수습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18일 제대한 재희(본명 이현균)가 자신이 복무한 국방홍보원에서 군생활을 시작한 이준기의 근황을 전했다.

재희는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났다.

재희는 최근 국방홍보원 연예사병으로 차출된 이준기에 대해 "제대 하기 전 한 번 봤다"며 "아직은 군 생활에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재희는 "이준기씨가 지금 '내가 왜 이리 얼굴이 까맣게 되었을까','머리가 짧아졌을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며 "그러나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지난 5월 초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재희가 복무했던 국방홍보원의 연예사병으로 차출되어 군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사회로 복귀한 재희는 "군생활 동안 기다려주시고 챙겨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제가 찾아가겠다"고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재희는 지난 2008년 8월 현역 입대 후 전방에서 복무하다 국방홍보원의 연예사병으로 보직이 변경되어 양동근, 강타와 함께 건군 60주년 뮤지컬 `마인`등 에 출연했다. 


▶ 관련기사 ◀
☞[포토]재희 '군인이 추는 소녀시대 Gee~'
☞`전역` 재희 "연기하고 싶어 근질근질"
☞[포토]재희 '식지않은 내 인기~'
☞[포토]재희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포토]재희 '(양)동근이형 요만큼 고마워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