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8월 한달 동안 진행하는 ‘행복 나눔 8월 캠페인’ 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기부금 3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함께 ‘2010 스포츠토토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사업’ 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작한지 10일만에 기부 금액 340만원을 기록하는 등 토토팬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 및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사업의 경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20개소를 선정하여 6개월 간 스포츠 동아리 활동과 스포츠용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다가 오는 10월에는 그 동안 스포츠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아이들의 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미니체육대회를 개최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6일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