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 다비치·지나 등 스타들과 '화려한 인맥' 입증

  • 등록 2013-04-29 오전 11:11:50

    수정 2013-04-29 오전 11:11:50

시현을 응원한 K팝 스타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다비치, 박재범, 서인국, 지나(사진=시현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시현이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하여 화려한 인맥을 선보여 화제다.

시현은 지난 26일 오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지나, 박재범, 다비치, 서인국과 아이돌 그룹인 비투비, 제아파이브, 틴탑 등 연예계 핫 아이콘들이 자신을 위해 발벗고 나서 신곡 ‘이츠 올라잇(’It‘s Alright)’ 피켓을 들고 응원해준 사진을 올렸다.

이번 릴레이 응원은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시현의 인맥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미친인맥 종결자’라는 수식어도 부족함이 없다.

시현은 릴레이 응원을 해준 지인들에게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야~ 기분좋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시현의 미친 인맥에 매우 놀랐다”, “아이돌 그룹과 친한 게 부럽다.”, “시현 미친 인맥의 끝은 어디?”, “연예계 마당발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현은 지난 22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이츠 올라잇’을 발표하고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K(Sound K)’ DJ활동과 동시에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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