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엔 애국가..'작사가 미상 미스터리' 푼다

  • 등록 2014-07-11 오전 9:28:18

    수정 2014-07-11 오전 9:28:18

‘그것이 알고싶다’ 애국가 작사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번에는 애국가 작사가를 찾아나선다.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애국가 작사자가 아직까지 미상인 채로 남아 있는 배경을 추적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볼 예정이다. 아직까지 애국가 작사자는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1945년 해방될 때 임시정부가 발행한 애국가 악보에는 ‘실명 작사’로 표기됐고 1955년 국사편찬위원회는 애국가의 작사자를 밝히고자 위원회를 결성해 애국가 작사자 조사 자료를 펴냈으나 이 자료에는 ‘작사자 미상’이라 명기돼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그동안 애국가 작사가 리스트에 올랐던 윤치호, 안창호, 김인식, 최병헌, 민영환, 그리고 윤치호와 최병헌 합작설 등에 대해 파헤친다. 특히 윤치호를 작사가로 주장하는 세력과 당시의 분위기에 대한 정황을 파악한다. 만약 윤치호가 작사자가 맞다면 그는 어떤 마음으로 애국가를 작사했으며 왜 변절했고 변절한 후 해방 정국에서 왜 굳이 애국가 친필본을 남기고자 했을지 파헤쳐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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