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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앙헬 디 마리아(26·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경쟁에서 파리 생제르망(PSG)과 맨유가 앞서나가고 있는 형국이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엘 콘피덴셜’은 “PSG, 맨유가 디 마리아와 계약 합의 단계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두 팀 중 한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적이 완료되기까지는 시일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이적료가 이적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PSG가 디 마리아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맨유가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하고 있어 디 마리아의 거취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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