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자친구 소원, 인형 같은 비주얼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정규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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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LOL’의 두 번째 콘셉트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낸다)’를 담은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러블리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리더 소원은 긴 생머리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파스텔톤의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고, 신비는 성숙해진 눈빛과 물오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예린과 엄지는 놀이동산과 어울리는 컬러풀한 풍선과 롤리팝을 들고 깜찍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상큼 발랄함을 더했다. 은하와 유주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아련 눈빛을 보내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첫 정규앨범 ‘LO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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