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이상엽과 한솥밥

  • 등록 2016-09-02 오전 8:14:53

    수정 2016-09-02 오전 8:14:53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예정화가 새 둥지를 만났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예정화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정화가 더욱 넓은 영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예정화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정화는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CF모델·MC·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예정화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예능뿐만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김영광, 김유지 등이 소속돼 있다. 또 영화 ‘원더풀라이프’ ‘함정’ ,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2’, ‘뱀파이어검사 - 시즌2’등을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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