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 "톱7 중 김호중 제외 6인 매니지먼트 전담"

  • 등록 2020-04-06 오전 10:46:02

    수정 2020-04-06 오전 10:46: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뉴에라프로젝트가 TV조선 ‘미스터트롯’ 톱7 중 김호중을 제외한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낸 입장문을 통해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 님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됐다”며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진선미를 포함한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며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최선의 기획과 서비스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빛나는 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1년 6개월간 프로젝트 활동을 펼칠 톱7의 매니지먼트 위탁 운영을 뉴에라프로젝트에 맡겼다.

이에 원 소속사가 있는 가수들의 경우 뉴에라프로젝트와 활동 지원 범위 등을 놓고 세부 사항을 조율해왔다. 결과적으로 김호중은 7인 단체 활동 외 개별 활동은 원 소속사가 담당하는 방식을, 나머지 6인은 뉴에라프로젝트가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방식을 택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수 이수영, 장재인 등이 속한 기획사이며,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브랜드 홍보를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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