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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이 시대의 청춘을 연기하는 배우 유아인 특집으로 꾸며지며, 유아인의 대표작 영화 ‘베테랑’과 ‘버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배우 유아인은 ‘버닝’ 캐스팅에 관한 질문에 “재미있게도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님이 다리를 놔줬다. 이후 이창동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한 ‘버닝’의 종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스티븐 연’의 분위기에 압도됐던 장면이 있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한편 유아인과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6월 7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