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파이트]'헤비급 무패 신예' 사카이, '문지기' 오브레임 넘을까

  • 등록 2020-09-05 오후 2:39:53

    수정 2020-09-06 오전 1:21:41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진=UFC
아우구스토 사카이. 사진=U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브라질의 헤비급 신예 아우구스토 사카이(29·브라질)가 ‘베테랑’ 알리스타 오브레임(40·네덜란드)을 상대로 톱랭커 시험대에 오른다.

한국시간으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오브레임 대 사카이’ 대회에서 헤비급 랭킹 6위 오브레임과 랭킹 9위 사카이가 메인이벤트 대결을 펼친다. 만 40살의 베테랑과 2018년 UFC에 입성한 신예의 대결이다.

오브레임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다. 전성기는 한참 지났지만 UFC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오브레임은 헤비급의 ‘게이트 키퍼(Gatekeeper)’로 불린다. 톱5 진입을 목표로 하는 파이터라면 반드시 오브레임을 넘어서야 한다.

오브레임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3승은 모두 상위권 진입을 노렸던 월트 해리스, 알렉세이 올레이닉,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를 상대로 거뒀다. 오브레임에게 패한 선수들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저 그런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18년 UFC 데뷔 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사카이도 톱랭커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통산 15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사카이는 UFC 전적만 놓고 보면 4전 4승이다.

사카이는 이번 대결을 앞두고 MMA 정키(MMA Junkie)와의 인터뷰에서 “오브레임은 베테랑이고 타격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나도 110% 준비돼있다”고 큰소리쳤다. 사카이가 오브레임 벽을 넘어 차기 타이틀 컨텐더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메인 이벤트는 오빈스 생 프뤼(37·미국)와 알론조 메니필드(32·미국)의 라이트헤비급 매치다. 두 선수는 원래 지난 달 23일 열린 대회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다. 계체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경기 직전 생 프뤼의 건강 상 이유로 갑자기 취소됐다.

생 프뤼는 지난 5월 헤비급에 도전했지만 벤 로스웰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고 다시 라이트헤비급으로 복귀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성사된 만큼 경기인 만큼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 오브레임 vs 사카이’ 메인카드 경기는 6일 오전 9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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