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쐐기 적시타 승리 견인...최지만, 10경기 연속 출루

  • 등록 2022-04-19 오후 3:14:11

    수정 2022-04-19 오후 3:14:1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쐐기 적시타를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기록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2-1로 앞선 4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깨끗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82.6마일(132.9km) 짜리 낮은 커브를 받아쳐 안타로 연결했다. 그 사이 2루주자 주릭슨 프로파르가 홈을 밟으면서 김하성은 시즌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하성은 7회말과 8회말에도 타석에 들어섰지만 우익수 뜬공,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이날 활약으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35에서 .238(21타수 5안타)로 약간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쐐기 적시타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반면 신시내티는 7연패에 빠졌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도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455에서 .423(26타수 11안타)으로 다소 떨어졌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상대 선발 카일 헨드릭스에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최지만은 0-2로 뒤진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았다. 1사 1루 기회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헨드릭스의 6구째 85.6마일(약 137.8km)짜리 몸쪽 싱커를 잡아당겨 깨끗한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1루에 나간 최지만은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후 6회초는 헛스윙 삼진, 8회초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7회와 8회 1점씩 내줘 2-4로 패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은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밀워키는 4회말 간판타자 크리스천 옐리치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6-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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