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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할까봐 차를"…'김새론 절친' 김희철, 과거에 이랬다

  • 등록 2022-05-19 오후 1:18:25

    수정 2022-05-19 오후 1:18:25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김희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나도 모르게 음주운전할까봐 두려워서 자차를 처분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희철이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음주운전에 관한 소신을 밝히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술자리 후 대리운전이 안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가까운 거리이고 비가 쏟아지는 날, 설상가상으로 대리운전도 잘 안 잡히면 ‘바로 앞인데 그냥 갈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순간 음주운전 유혹에 흔들려서 ‘이러다 사고 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바로 타고 다니던 차를 처분했다. 스케줄 외에는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고 전했다.

김희철이 김새론의 절친으로 알려졌기에 해당 발언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앞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김새론이 초등학생이던 시절부터 7~8년 가량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둘은 종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친분을 드러내 왔다.

한편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채혈 조사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19일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을 내고 “먼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본인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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