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프로배구 우승팀 히사미츠, KOVO컵 참가 확정

  • 등록 2022-07-19 오전 11:14:17

    수정 2022-07-19 오전 11:14:17

일본 V리그 우승팀 히사미츠 스프링스. 사진=히사미츠 구단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배구 컵대회에 일본 V리그 우승팀이 참가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에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우승팀 히사미츠 스프링스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히사미츠는 지난 시즌 일본 프로배구 디비전1(1부리그)에서 23승 10패로 3위를 차지한 뒤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JT마블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초청팀이 컵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2018년 남자부 JT 선더스, 여자부 태국 연합팀 EST와 베트남 비에틴뱅크가 출전한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도 처음 참가한다. 지난해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선수단 구성을 마치지 못해 지난해 컵대회엔 출전하지 못했다.

여자부는 히사미츠, 페퍼저축은행의 참가로 지난해보다 2개 팀이 늘어난 총 8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여자부 경기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7개 프로팀에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초청팀으로 총 8개 팀이 경쟁한다.

한편 한국배구연맹은 18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와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는 순천 팔마체육관 대관을 비롯해 행정 업무 및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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