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팬 콘서트를 연다.
1일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루셈블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메이크 어 보야지’(Make a voyage)를 개최한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로 활약한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 9월 ‘센서티브’(Sensitive)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는 “이번 팬 콘서트는 루셈블과 ‘크루’(C.Loo, 팬덤명)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자리”라며 “멤버들은 단체 및 솔로 퍼포먼스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중계도 병행한다.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스24와 헬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