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위양호, 이란성 쌍둥이 아빠됐다

  • 등록 2008-10-09 오후 1:07:03

    수정 2008-10-09 오후 1:07:03

▲ 개그맨 위양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웃찾사'에서 얼굴을 알린 개그맨 위양호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위양호는 7일 서울 강남차병원에서 결혼한지 1년 만에 이란성 쌍둥이를 얻었다. 위양호는 지난해 웨딩컨설팅 사업가 홍진미씨와 결혼했다.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로 위양호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컬투는 라디오로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현재 개그 무대 외에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내년초 SBS 특집극 '압록강은 흐른다'에서 순사,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에서 천둥의 패거리로도 출연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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