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첫 방송이 연기됐다.
20일 SBS에 따르면 종영된 ‘K팝스타3’의 후속으로 20일 방송 예정이던 ‘룸메이트’는 첫 방송 날짜를 27일로 변경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셰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 톱스타 남녀 11명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 생활을 밀착 촬영해 우정, 가족애 등 진한 휴머니즘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