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8/01/PS18012700041.jpg) |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왕과 왕비의 옷인 곤룡포와 적의를 입은 수호랑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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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동욱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강원도에서 다국적 팬 1천여 명을 만난다.
이동욱이 3월13일 강원도 강릉 아트센터에서 팬미팅 ‘고(GO) 평창 2018 위드(with) 이동욱’을 열고 1천여 명의 다국적 팬을 만난다고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이 27일 밝혔다.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동욱은 평창동계올리픽 및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가 기획한 ‘3월의 크리스마스’(http://christmasinmarch.com/)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킹콩바이스타쉽은 “강원 지역을 널리 알리고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화권, 동남아 및 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패럴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팬미팅을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한류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