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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화기애애한 단활(이진욱) 주변과 서슬 퍼런 옥을태(이준)의 극과 극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활의 집에는 민상운(권나라), 민시호(공승연), 혜석(박명신), 남도윤(김우석)까지 한자리에 모여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이 오순도순 둘러앉은 테이블 중앙에는 무언가를 축하하듯 케이크까지 올려져 궁금증에 불을 지핀다.
또 하나의 불가살 옥을태가 민상운이 더 이상 환생할 수 없게 혼을 깨려고 하고 있고 단활 집에 얹혀 살고 있는 남도윤이 그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해 아슬아슬한 형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
과연 이 폭풍전야가 끝난 후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이 어떤 운명을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이 짙어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9회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 생중계로 인해 오늘(15일) 밤 9시에서 밤 10시 1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