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기(왼쪽) 이다인(사진=소속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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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건물에 여자친구인 이다인을 사내이사로 등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다인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9일 이데일리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이승기가 2020년 56억 3500만원에 매입한 성북동 단독 주택에 새로운 사업장이 등록됐고, 이 사업장의 사내이사가 이다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두 사람의 이같은 애정도를 주목하며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