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송선 "팬 없으면 트라이비도 없다"

  • 등록 2022-09-29 오전 9:58:23

    수정 2022-09-29 오전 9:58:23

트라이비(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퇴근길 팬미킹’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다.

퇴근길 팬미팅 트라이비편은 ‘언니즈’와 ‘동생즈’로 팀을 나누어 2부에 걸쳐 공개된다. 오늘(29일) 1부에서는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무장한 ‘언니즈’ 송선, 켈리, 현빈이 밀도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소은, 지아, 미레로 구성된 ‘동생즈’까지 꾸밈없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 2부는 내달 6일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비는 공식 팬클럽 ‘트루’와의 첫 대면 순간을 회상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한다. 켈리는 “작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무대에서 트루를 직접 만났다”라며 “현장에서 응원받은 덕분에 더 좋은 무대를 펼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또한, 송선은 “팬들이 없으면 트라이비도 없다”라고 선언하는 등 각별한 ‘팬 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트라이비 ‘동생즈’는 가감 없이 숙소 생활 폭로전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미레가 “소은언니의 잠버릇이 정말 심각하다”라고 운을 떼자 지아는 기다렸다는 듯 “새벽에 놀라서 잠을 깨는 일이 수도 없이 많다”라고 쌓아온 불만을 터뜨린다. 이에 소은은 동생들을 괴롭힌 기상천외한 잠꼬대를 나열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재기발랄함으로 즐거움을 배가시킨 ‘퇴근길 팬미팅’ 트라이비편은 29일부터 2주간 목요일 오후 6시 팬투 공식 앱을 통해 찾아간다.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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