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서바이벌 예능 '소녀 리버스' 공개 잠정 연기

"일부 크리에이터와 협의 완료 못해"
  • 등록 2022-11-28 오전 8:57:13

    수정 2022-11-28 오전 8:57: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 공개를 잠정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녀 리버스’는 전현직 K팝 여자 아이돌 30명이 정체를 감춘 채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캐릭터로 등장해 춤과 노래 등으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종 5명이 데뷔 멤버가 되는 방식이다.

당초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언론 대상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뒤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소녀 리버스’를 첫 회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일 오전에 제작발표회와 콘텐츠 공개 잠정 연기를 알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오픈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다양한 버추얼 캐릭터 구성요소들을 활용해 프로그램 속 버추얼 캐릭터를 완성했다”며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 제작과 방송 송출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나 일부 크리에이터들과 협의를 완료하지 못했다”고 공개 일정을 연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해당 크리에이터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모든 크리에이터들과 협의를 마친 후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크리에이터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콘텐츠 제작에 신중을 기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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