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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9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미얀마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은 다음 달 2일 발표되며 선수들은 9일 소집된다.
대표팀은 미얀마전을 치른 뒤 라오스와의 2차 예선 6차전 원정 경기를 위해 출국한다. 라오스전은 11월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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