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응집력 UP,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

LG화학 20년 기술력 응집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
  • 등록 2017-02-24 오전 5:00:00

    수정 2017-02-24 오전 5:00:00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가 탄성과 응집력을 높인 필러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를 선보였다.(사진=LG화학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옛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성과 응집력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픔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브아르는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독자기술인 ‘HICE’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이브아르에 사용된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한다. LG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지난 1990년부터 연구하기 시작해 20년 넘게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된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의 첫 프리미엄 라인으로 볼륨 개선효과가 뛰어나면서 형태가 잘 유지돼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가졌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분해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 볼륨 지속기간이 늘어났으며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이 들어 있어 시술 시 통증이 적다.

이브아르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이브아르 하이드로’ ‘클래식s’ ‘클래식 플러스’ ‘볼륨s’ ‘볼륨 플러스’ ‘컨투어’ ‘컨투어 플러스’ ‘소프트 플러스’를 비롯해 이번에 출시한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까지 시술부위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지면서 중국을 비롯한 유럽, 남미 등 전 새계 23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이브아르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이브아르는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앞으로 7년 이내에 세계 시장점유율이 5위 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필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브아르의 품질력이 뛰어난 만큼 올해 성장을 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016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선정 및 프리미엄 라인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 출시를 기해 계속해서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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