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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세미 트로트 정규 1집을 발매한 개그맨 조원석이 `찾아가는 마케팅`을 선언했다.
조원석은 최대한 대중들 가까이에서 앨범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부노래교실의 일일 강사를 맡아 직접 노래지도를 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이 단순히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기만을 원하는 게 아니라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
조원석은 정규 1집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지난 2월19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고독한 남자`는 음악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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