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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기성용 선수가 2010 남아공월드컵 꽃미남 축구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케이블 온스타일의 `스타일 앱스`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총 492명의 네티즌들을 상대로 꽃미남 축구 스타 인기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성용 선수가 전체 응답자 가운데 33%(164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기성용 선수는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짐승남의 매력을 가진 동시에 귀여운 얼굴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일 앱스`에서 실시한 투표 결과 내용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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