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손예진·봉준호 감독, APN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 등록 2010-08-10 오후 1:55:51

    수정 2010-08-10 오후 1:56:37

▲ 이병헌, 손예진, 봉준호 감독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병헌, 손예진과 봉준호 감독이 APN(Asia-Pacific Producers Network)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APN은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10개국 100여명의 현직 영화프로듀서들이 모여 있는 단체다.

2009년까지 APN은 총회 개최국의 배우 1인을 선정해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여했다. 그러나 올해는 남녀 배우와 감독까지 총 3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확대했고 올해 제5회 총회가 오는 12~14일 제6회 제천국제영화제에서 열려 이병헌과 손예진, 봉준호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은 13일 APN어워드에 참석해 이춘연 APN 회장이 수여하는 트로피를 수상하고 국내외 게스트들과 함께 파티에 참가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손예진·이민호, 한 달 만에 재회..'개취' DVD 제작
☞`입대` 김지석 "손예진·왕지혜에게 삼각관계 허락받았다"
☞손예진-이민호, `개인의 취향` 최종회 베드신 예고
☞"개인아 힘내!"…손예진 눈물 달래는 이민호 `훈훈`
☞손예진, 아파트 광고 모델 발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