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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C몽이 이끌어온 MBC `꿀단지`의 `몽이` 코너가 종영한다.
`꿀단지` 제작진은 `몽이` 코너가 오는 22일 방송될 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몽이`는 고시원에서 고단한 삶을 사는 소심청년 MC몽의 인생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코너다. 지난 7월25일 `꿀단지` 첫회부터 방송돼 MC몽과 고명환, 오정태, 김주철, 성은채 등이 호흡을 맞춰왔다.
`몽이` 후속으로는 손헌수,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했던 현우, 차현정, 노라조 조빈 등이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꾸며가는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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