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MC몽 코너 종영 …1개월 전 마지막 촬영

  • 등록 2010-08-20 오후 3:29:12

    수정 2010-08-20 오후 3:31:38

▲ MC몽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C몽이 이끌어온 MBC `꿀단지`의 `몽이` 코너가 종영한다.

`꿀단지` 제작진은 `몽이` 코너가 오는 22일 방송될 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몽이`는 고시원에서 고단한 삶을 사는 소심청년 MC몽의 인생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코너다. 지난 7월25일 `꿀단지` 첫회부터 방송돼 MC몽과 고명환, 오정태, 김주철, 성은채 등이 호흡을 맞춰왔다.

MC몽이 지난 19일 13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는 등 병역기피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몽이` 코너의 종영 소식이 알려진 만큼 코너 종영이 병역기피의혹에 따른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꿀단지` 제작진은 “출연진의 촬영 스케줄을 맞추기 어렵고 스토리도 약해 종영을 결정한 것”이라며 “`몽이`코너의 촬영을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마지막 4회 촬영도 7월 셋쨋주에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미 1개월여 전에 `몽이`의 종영은 결정됐다는 것이다.
`몽이` 후속으로는 손헌수,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했던 현우, 차현정, 노라조 조빈 등이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꾸며가는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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