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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네이션 등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놀라스코가 미네소타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놀라스코의 공식 트위터에도 미네소타 구단 로고가 박혀있다. 하지만 놀라스코의 에이전트나 미네소타 구단은 아직 계약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놀라스코의 계약조건은 4년간 520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연봉이 1150만 달러임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없는 수준이다. 다만, 4년 장기계약이라는 점이 파격적이다.
다저스는 FA 자격을 얻은 놀라스코가 팀을 떠나게 됨에 따라 다른 선발투수를 찾아야 하는 입장이 됐다. 그래도 우완선발투수인 댄 해런을 1년 1000만 달러 조건으로 영입해 큰 부담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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