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프로듀서 탁(TAK), 작곡 전문 앱 음원 프로듀싱 참여

  • 등록 2016-03-08 오전 8:41:11

    수정 2016-03-08 오전 8:41:11

탁(사진=뉴타입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실력파 EDM 프로듀서 탁(TAK)이 삼성전자에서 직접 개발한 작곡 전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운드캠프(Soundcamp)의 루퍼 송모드 음원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속사 뉴타입이엔티가 8일 밝혔다.

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음원은 ‘B.E.A.T.’라는 곡이다. 갤럭시S7 출시에 맞춰 업데이트 되는 사운드캠프 신버전에 기본 탑재된다. 8일 부터 삼성 갤럭시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갤럭시 노트4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시리즈에서만 만날 수 있다.

탁은 본 음원의 프로듀싱 외에도 사운드캠프를 이용한 루퍼 송모드 퍼포먼스 영상에 직접 출연해 탁월한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해당 앱을 다운로드할 때 탁의 퍼포먼스 영상(https://youtu.be/sf7QZzBKk5U)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앱 사운드캠프(사진=뉴타입이엔티)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삼성전자의 사운드캠프 사례와 같이 문화 트렌드를 중요시 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탁의 EDM 프로듀싱 스타일이 마니아층을 넘어 국내외 음악계에서도 인정받아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제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탁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EDM이 아닌 타 장르의 아티스트와도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탁은 2014년 12월 31일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자로 EDM 음악계에 전격 데뷔했다. 지난 해 12월 아시아 최초 ‘노베이션 엔도서’(Novation endorser)로도 선정된 떠오르는 실력파 EDM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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