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김현수 DL 등재 가능성 제기

  • 등록 2016-07-16 오전 11:08:21

    수정 2016-07-16 오전 11:08:21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전반기 막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현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결장했다.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 탓이다.

볼티모어 지역방송인 ‘미드 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MASN)는 “김현수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DL에 오를 수 있다”며 “볼티모어는 수일 내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김현수는 어제 달리기를 했다. 상태가 조금 나아졌다고 느낀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 100%는 아니다. 일요일(한국시간 17일)까지 지켜보고 결정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