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9/05/PS19050900058.jpg) | (사진=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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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결혼식을 혼자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웨딩의 달’을 맞아 ‘결혼식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7년 차 소유진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대방출 된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을 권장한다는 소유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식 나 혼자 준비했잖아”라고 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남편인 백종원은 결혼식을 포함해 결혼 준비 과정에 단 두 번 참여했다는 것.
소유진은 이어 그 모든 것이 백종원의 속 깊은 배려 때문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소유진 혼자 결혼식을 준비하게 한 신랑 백종원의 속뜻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소유진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가장 많은 축의금을 냈던 유재석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경조사비 똑똑하게 챙기는 꿀팁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유진의 결혼 준비 에피소드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가로채널-다다익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