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율 "갑질폭로 가수 다빈, 나 아냐…억울함 풀리시길"

  • 등록 2020-05-14 오전 9:49:40

    수정 2020-05-14 오전 10:08:59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다율이 ‘경비원 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A씨에 대해 폭로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다율 인스타그램 사진
본명이 강다빈인 다율은 피해 당사자를 자신으로 오해하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바로잡았다.

다율은 14일 “갑자기 기사와 실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됐다. 현재 기사화 돼 있는 다빈은 제가 아니다. 꼭 억울함이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13일 가수 다빈은 ‘경비원 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A씨가 자신의 매니저로 함께 활동할 당시 폭언과 폭행과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다빈’이 오르는 등,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일하던 50대 경비원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비원은 지난달 21일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된 차량을 밀어 옮기려다 차주인 A씨와 시비가 붙은 후 지속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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