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코로나 확진 "'쇼챔' 출연 취소"

  • 등록 2022-02-23 오전 10:17:20

    수정 2022-02-23 오전 10:17: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호는 자가검사키트 검사가 양성으로 나온 뒤 PCR 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은 2차까지 완료했다.

소속사는 “진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출연 예정이던 MBC M ‘쇼! 챔피언’에는 출연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호는 ‘쇼! 챔피언’의 ‘입덕 라이브’ 코너에 출연 예정이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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