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임현식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현식은 전날 스케줄 전 시행한 자가검사키트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했다. PCR 검사 결과 역시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임현식의 소속팀 비투비는 정규 3집 ‘비 투게더’(Be Together) 활동을 전개 중이다. 비투비는 당분간 임현식을 제외한 5인 체제로(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임현식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