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MLB.com 선정 '숨겨진 올스타'…"가장 뛰어난 시즌"

29일 리그 30개팀 내 후보 꼽아…탬파베이는 최지만
"올스타 경험 無…올해보다 더 뛰어난 시즌 없었다"
AL 1루수 부문 팬투표 결과 9위…감독 추천 가능성도
  • 등록 2022-06-29 오전 10:30:54

    수정 2022-06-29 오전 10:30:54

탬파베이 최지만. (사진=AFPBB)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숨겨진 올스타 후보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매체 ‘MLB닷컴’은 29일 “올스타로 선정될 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음에도 확실히 뽑힌다고 보기 어려운 선수들이 있다. 이들은 대중의 관심을 덜 받는 팀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며 리그 30개팀 내 숨겨진 올스타 후보를 소개했다.

템파베이에서는 최지만을 지목했다. 매체는 “탬파베이에는 1루수가 많고, 모두가 탬파베이의 타자보다 투수에게 주목한다”면서도 “최지만은 올스타로 뽑혀보지 못했고, 올해보다 더 뛰어난 시즌을 보낸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빅리그 7년차가 된 최지만은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이래 올스타전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 올 시즌 52경기에 나서 타율 0.287 6홈런 35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62를 기록하며 팀 타선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시작된 올 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는 아메리칸리그(AL) 1루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발표된 1차 중간집계 결과 7만 6003표로 10명 중 9위를 기록했다. 탬파베이의 성적이 좋지 못한 데다가 비인기 구단으로 분류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팬 투표를 통한 출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감독 추천을 통해 나설 가능성은 열려 있다. 만약 최지만이 올스타에 뽑히면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 류현진(2019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다..

한편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알렉 마노아(토론토 블루제이스), 글레이버 토레스(뉴욕 양키스), 나빌 크리스팻(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이널스) 등도 각 팀의 숨겨진 후보로 평가받았다.

올해 올스타전은 내달 20일 LA 다저스의 홈 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채수빈 '물 오른 미모'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