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플래시' 프리뷰 영상서 청량 매력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플래시’의 프롬 파티 콘셉트에 맞춰 파티 플레이리스트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이번 프리뷰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플래시’와 수록곡 ‘문 프리즘’(Moon Prism), ‘빕빕’(Beep Beep)까지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로켓펀치의 즐거운 파티 장면까지 함께 담겼다.

타이틀곡 ‘플래시’는 업템포 베이스 라인과 도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멜버른 바운스 장르의 곡이다. 다채롭게 발산되는 빛의 섬광을 일으켜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레트로 팝과 신스 팝이 혼합된 업템포 댄스 곡 ‘문 프리즘(Moon Prism)’, 그루브한 베이스와 드럼이 중심이 되는 레트로 풍의 디스코 곡 ‘빕빕’까지 이번 새 싱글 ‘플래시’에 수록된 곡들을 통해 로켓펀치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퍼포먼스 장신’ 로켓펀치는 ‘플래시’로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