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에’ 이영애를 태운 바로 그 차..환경까지 잡았네[누구차]

기아 전기 SUV ‘EV9’
준대형 크기에 넓은 실내
E-GMP에 대용량 배터리까지
가격 걸리지만…세계인 마음 잡아
  • 등록 2023-12-30 오전 7:00:00

    수정 2023-12-30 오전 7:00:0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자 ‘차마에’로 돌아왔습니다. tvN 토일 드라마 ‘마에스트라’ 이야기입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영애(왼쪽)와 이무생이 기아 EV9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
이영애는 전 세계에 단 5%밖에 없다는 여성 지휘자로 등장합니다.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서 포디움(연단)에 올라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개인으로서는 많은 비밀을 숨긴 ‘차세음’ 역할을 맡아 매 주말 저녁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곁을 지키는 남자도 한 명 등장합니다. 바로 배우 이무생이 연기하는 ‘유정재’라는 인물인데요. 차세음의 옛 연인이자 UC파이낸셜이라는 거대 투자사를 이끄는 거물인데, 아직 차마에에게 마음이 남은 모양입니다. 대놓고, 혹은 숨어서 전폭 지원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무생이 기아 EV9 2열 좌석을 돌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
자기 차에 차세음을 태우겠다고 한 장면은 대놓고 마음을 드러낸 장면이기도 한데요. 직접 2열 좌석을 돌리며 마주 보고 차를 타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차마에’ 이영애를 태운 ‘유정재’ 이무생의 차는 바로 기아(000270)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입니다. 전 연인의 마음과 함께 환경까지 잡으려는 셈인가 봅니다.

EV9은 기아의 준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올해 6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 북미, 유럽 시장에서 속속 출시되기도 했죠.

기아 EV9. (사진=기아)
EV9은 기아의 순수 전기차인 ‘EV’ 라인을 대표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준대형 SUV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전장은 5010㎜, 전폭 1980㎜, 전고 1755㎜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여기에 휠베이스(바퀴 간 거리)는 3100㎜로 실내 공간이 넓습니다. 총 3열로 기본 7인승 차량입니다. 스위블형 시트를 적용하면 맨 뒤 좌석과 마주볼 수 있도록 180도 회전도 가능하죠.

배터리는 99.8kWh 대용량으로 기아 전기차 중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깁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501㎞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모터 최고 출력은 2WD 기준 150kW, 최대 토크는 350Nm입니다. 복합전비는 2WD 19인치 휠 기준 4.2㎞/kWh이고요.

기아 EV9 내부. 스위블 시트를 적용해 2열과 3열이 마주보고 있다. (사진=기아)
걸리는 점은 가격입니다. 파워트레인(구동계)과 트림에 따라 출고가가 7728만~8826만원에 달합니다. 고성능 GT라인에 각종 옵션을 더하면 9598만원에 달하기도 하는데요. 최근 친환경차 지원이 늘어난 데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보급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EV9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올해의 차’로 꼽히며 상품성을 입증받고 있습니다. 북미,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가 일제히 EV9에 주목하는 건데요.

넓은 공간과 긴 주행거리, 기아를 대표하는 전기차 EV9이 전기차 계의 ‘거장’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EV9이 달릴 지속 가능한 미래는 어떨까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등장한 기아 EV9. (사진=유튜브 tvN 드라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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