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레드벨벳 "동방신기 아빠라 불러…딸처럼 챙겨준다"

  • 등록 2024-03-02 오후 4:24:17

    수정 2024-03-02 오후 4:24:17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동방신기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1세기 레전드 2탄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 편’이 전파를 탄다. 소속사 직속 후배이자, 10년차 아이돌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출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기는 “동방신기 선배님께서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셨다. 소속사 선배님이시지만 지금은 거의 오빠 같은 존재”라며 “‘우리 딸들’이라면서 딸처럼 챙겨 주신다. 그래서 저는 오빠 말고 아빠라고 부른다”라고 남다른 인연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두 사람은 무대를 앞두고 남다른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아이린은 “두 분(유노윤호, 최강창민)을 안 쳐다보고 카메라만 보고 하려고 한다”며 “눈을 마주치면 정말 머리가 하얘질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걱정 아닌 걱정에 MC 김준현은 “보통 두 가지다. 눈을 마주치면 너무 부담스럽거나, 웃음이 터지거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둘 다 일 거 같다”면서도 “우승을 꿈꾸면서 왔기 때문에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 쥔다.

부담감을 드러냈던 아이린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저 열심히 할 거예요!”라며 달라진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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