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정가은 '일밤' 새코너 '우리 아버지'로 지상파 MC데뷔

  • 등록 2009-11-23 오후 5:04:04

    수정 2009-11-23 오후 5:06:43

▲ 황정음과 정가은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황정음과 ‘롤러코스터’ 정가은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MC로 투입된다.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12월6일부터 선보일 ‘우리 아버지’ 코너의 메인MC 4명에 황정음과 정가은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고 정가은은 케이블채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걸스’ MC와 ‘롤러코스터’ 출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상파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메인 MC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아버지’는 ‘공감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코너로 연예인이 아닌 시청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지만 어느 새 집안에서는 실종된 듯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퇴근길이나 회식 중에 찾아가 가족들에게 아버지의 일상을 소개, 아버지를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코너다.

또 가족의 은밀한 비밀과 가족에 대해 숨겨온 속마음을 공개하고 가족과의 깜짝 미션 및 퀴즈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 관련기사 ◀
☞김현중·정용화, '일밤' 새코너 '헌터스' MC로 멧돼지 사냥
☞감동과 공익 내세운 '일밤', 시청률 경쟁 판도변화 일으킬까?
☞'일밤', 김영희PD 복귀+공익·감동 '대변신'
☞'일밤-오빠밴드·노다지' 3%대 '아쉬운 종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