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은 진짜 '마성男'이었나..'SNL코리아'에 女心이 쏠린다

  • 등록 2013-11-06 오전 10:35:28

    수정 2013-11-06 오전 10:44:34

유흳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이라 불러도 될만한 유희열. 그는 정말 마성의 남자였나.

유희열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최근 고정 크루로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도 마찬가지. 유희열이 영입된 후 프로그램이 더욱 안정감을 갖게 됐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었다.

프로그램의 책임프로듀서인 안상휘 CP는 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유희열이 들어온 후 더 안정된 느낌이다”며 “무엇보다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적인 코미디가 강했던 프로그램이라 남성 층에서 화제가 많이 됐었다”며 “유희열 영입 후 한결 성비가 고르게 됐고,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아진 걸 느낀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신동엽의 ‘색드립’이나 김구라의 ‘독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적나라하고 독한 화법을 구사한다. 여성들이 들어도 거부감이 덜하고, 남성들에게도 자극이 되는 적절한 수준에서 야한 농담과 돌직구를 던질 줄 안다는 것. 자신도 이런 매력을 인정하는 듯 방송활동이나 공식 석상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 등 자신감을 드러내왔다.

안상휘 CP는 “풍자도 좀 더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분위기다”며 “한동안 섹시 콘셉트에만 기울어졌다는 이야기도 이젠 균형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SNL코리아’는 영화감독 장진이 이끌던 초창기 멤버가 교체되며 방송인 최일구를 영입하는 등 변화를 꾀해왔다. 대표적인 코너인 ‘위켄드 업데이트’나 ‘글로벌 텔레토비’ 등이 폐지되면서 한동안 풍자가 약해졌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유희열이 투입되며 다시 자기 색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GTA’를 패러디한 ‘GTA 경성’, ‘GTA 강남’ 등이 큰 인기몰이를 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번 주는 배우 김규리가 호스트로 출연하고 다음 주는 가수 가희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만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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